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사토 미노리 (문단 편집) ==== 현재 ==== 아이돌이 되기 위해 매번 서류를 보내지만, 떨어지기만 무려 50번, 1차 심사 통과는 겨우 3번이라는 처참한 성적이다. 하지만 하루카의 말을 떠올리며 계속 연습하던 중, 하루카가 아이돌을 그만두고 학교 일반과로 오게 된다. 그런 하루카와 옥상에서 만나게 되어 서로 친분을 쌓으려 할 때, 갑자기 옥상으로 아이리와 시즈쿠가 올라와 다투는 걸 보게 된다. 결국 자리를 뜨기로 한 하루카가 그 둘과 마주해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휴대폰에서 미쿠가 나와 세카이에 대한 얘기를 하고 가버린다. 이때 린에게서 춤을 배운다는 미쿠의 말에서 깨달음을 얻은 미노리는, 아이리와 시즈쿠에게 자신의 연습을 봐달라는 말을 하고, 시즈쿠가 이를 수락하며 아이리에게서 코칭을 받게 된다. 그렇게 연습하던 중, 다시 나타난 미쿠에 의해 4명 모두 세카이로 가게 된다. 세카이에선 미쿠와 린이 멋진 라이브를 보여줬으나, 막상 끝나고나니 셋 다 표정이 안 좋은 걸 보게 되고, 이에 의문을 품은채 돌아간다. 그리고 다음날, 옥상에 아무도 안 올라오는 걸 보며 걱정하다가 하루카가 올라와 자신은 이제 다른 곳에서 독서를 하겠다는 말을 건네며, 미노리는 이에 여태껏 고마웠다는 말을 건넨다. 하루카가 떠난 이후, 아이리가 찾아온다. 아이리는 아이돌은 괴로운 일도 많을 텐데 정말 아이돌이 하고 싶냐는 말을 건네며, 미노리는 잠시 고민하지만 "자신이 고른 길이니 후회하지 않겠다"며 물러서지 않는다. 아이리는 이런 미노리에게 자신이 아이돌을 그만둔 이유를 알려주며, 같이 아이돌이 되기 위해 같은 위치에서 노력하자며 말해준다. 그렇게 다음 날에도 연습을 계속하던 중, 아이리가 시즈쿠를 본 적이 없냐며 질문한다. 아이리의 무의식적인 독설로 시즈쿠가 상처받았던 것. 미노리는 사과하려는 아이리에게 같이 찾으러 가자고 얘기하나, 갑작스럽게 시즈쿠가 은퇴했다는 속보가 들어온다. 가는 길에 하루카도 같이 만나 셋이서 시즈쿠를 마주했으나, 시즈쿠는 자신의 고통을 털어놓고, 이에 자기 탓이란 죄책감을 느낀 아이리가 시즈쿠가 소속됐었던 Cheerful*Days의 연극장으로 가버리자 뒤를 쫓으려 한다. 하나 하루카가 "보고 싶지 않은 걸 보게 될 것이다" 라며 미노리를 멈춰세우는데, 미노리가 소중한 선배니 따라갈 것이라 하자 하루카도 같이 아이리를 따라가준다. 그렇게 아이리와 Cheerful*Days의 멤버들이 다투던 도중, 시즈쿠 본인을 앞에 두고도 막말을 내뱉는 멤버들에게 결국 못참고 손을 대려던 아이리를 멈춰세운다. 미노리가 멈춰준 덕에 큰 일로 번지지 않고 아이리와 시즈쿠 둘이서 원만하게 사태가 종결되자 안심하던 중, 둘이 같이 옥상에서 연습하겠다는 말에 기뻐했으나, 하루카에게도 제안이 돌아가자 하루카는 자신은 아이돌의 자격이 없다며 거절해버린다. 이내 말을 돌리긴 했지만, 미노리는 하루카를 걱정하게되며 다음날 연습 때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게 연습을 끝내고 돌아가던 도중, 하루카가 소속해있었던 ASRUN의 전 멤버인 마이와 마주치게 된다. 예전 덕질 기질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미노리였으나, 무슨 일이냐는 아이리의 질문에 "하루카에게 사과하고싶다"는 마이를 보고 다같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자세한 사정을 들어보기로 한다. 과거 일을 듣게된 셋은, 다음날 하루카를 불러내 둘을 만나게 하기로 한다. 하루카를 기다리며 과연 이러는 게 좋은 방법인지 걱정하지만, 시즈쿠의 설득으로 계속 하루카를 기다리던 중, 마침내 하루카가 와서 마이에게 사과를 듣는다. 하루카는 전혀 마이를 탓하지 않고 돌려보내는데, 정말 괜찮냐는 아이리의 질문에 "아이돌에 미련은 없다", "이젠 전달할 수 있는 것도 없다"며 수긍하던 찰나, 미노리가 그렇지 않다며 하루카를 설득한다. 하나 하루카는 자신의 무대 트라우마를 밝히고, 미노리는 집에 돌아갔을 때 과거, 하루카 앞에서 아이돌 이야기를 하거나 연습을 하던 자신을 탓한다. 어떻게든 하루카를 북돋아주고 싶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던 그때, 세카이를 떠올리며 스테이지의 세카이로 들어간다. 세카이에서 미쿠, 린과 상담하자, 미쿠, 린은 자신들의 라이브를 보여주며 동시에 모두 푸른 펜라이트를 들어 마치 바다같아진 관객석 또한 보여준다. 미노리는 이 경치가 하루카의 마음이 투영된 것이란 걸 눈치채고, 하루카를 데려와 다시 한 번 이 경치를 보여주기로 하며, 미쿠의 설득으로 직접 라이브를 선보이기로 결정한다. 이후 10km를 뛰며 체력을 기르려 하다 두 선배들과 마주하자, 미노리는 라이브 건에 대해 얘기한다. 이에 둘 역시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하며, 셋이서 세카이로 건너가 스테이지의 사전조사와 라이브 연습을 한다. 그렇게 준비가 완료되자 셋은 하루카를 불러 세카이에 데려가 [[해피 신디사이저]]를 공연하고, 라이브가 진행되자 관객석은 다시 푸르게 물든다. 하루카가 이를 보며 버리지 못한 미련을 떠올리자, 미노리는 다시 하루카를 설득하며 스테이지에 올라와달라 부탁하는데, 하루카는 무대 트라우마 때문에 선뜻 올라가지 못하지만 미노리는 손을 내밀며 자신이 잡아줄 것이라 말한다. 여기다 미쿠와 린이 하루카를 무대 위로 순간이동 시켜주며, 무대 트라우마로 쓰러질 뻔한 하루카를 아이리와 시즈쿠가 지탱해주며 하루카는 결국 기운을 차리고 트라우마를 극복해낸다. 이렇게 하루카마저 진실된 마음을 찾자 이내 Untitled는 [[아이돌 신예대]]로 변하고, 미쿠까지 포함한 다섯이서 이를 공연하며 성공적으로 그 날을 마친다. 그리고 51번째 아이돌 심사의 결과가 나오는 날, 미노리는 또 떨어지고 만다. 그래도 아이리, 시즈쿠의 격려를 받으며 다시 노력하려던 그때, 하루카가 찾아와 다같이 그룹을 만들지 않겠냐는 의견을 낸다. 처음엔 자기가 포함된 줄 모르고 팬 1호로 삼아달라던 미노리였으나, 미노리도 포함이라며 전부 미노리덕이었다는 다른 멤버들의 말에 크게 놀라고, 기쁘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곧장 팀명을 정하게 되자, 처음엔 '내일도 힘내는 희망을 전하는 모임'을 제시했다가 곧장 까인다. 그러다 하루카가 미노리의 말버릇인 '좀 더 좀 더'를 넣고 싶다고 하자 시즈쿠가 'MORE MORE FIGHT'를 제시하고, 아이리가 웬 FIGHT이냐며 까자 미노리가 'MORE MORE JUMP!'를 제시한다. 이에 모두 수긍하며, 유닛 스토리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